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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230221-0309 오스트리아 빈, 비엔나 e-sim 구입 & 사용후기 -아이폰오스트리아, 빈 2023. 3. 11. 01:35
*참고: IN 빈 OUT 빈
✔ 결과: 빈에서만 2주있었음, 굉장히 잘 됨, 편함.
📌장점:
1. 듀얼심으로 이용가능
- 문자 한국번호 + 오스트리아 번호 수신가능.
- 현지 번호로 전화 가능
2. 저렴함⭐⭐⭐
- 현지 통신사 이용으로 저렴하게 가능(데이터 30GB)
3. 물리심을 뺐다꼈다 안해도 됨
-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보관에 신경안써도 된다.
4. LTE로 잘 터짐
📌단점:
1. 초기 연결시 공항 와이파이 이용해야해서 랜딩하자마자 터지진 않음.
2. QR코드 인식해야해서 조금 불편. 나는 아이패드 이용함.
3. 장문 문자, 한국에서 오는 문자 중에 장문은 깨짐
현지 통신사 이용하기
뉴욕에서도 AT&T 를 이용했었는데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데이터양도 많아서 좋았던 기억.
몇 안되는 블로그에 정보가 있길래 도전해봤다.
30일짜리지만, 쫄리고 싶지 않아서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함.
두 세군데 비교해보니(한국사이트) 데이터만 있고, 전화나 문자는 포함이 아니라서 나는 이쪽으로 선택.
*모바일로 들어가서 결제하는 것을 추천, 여권사진 &내 사진을 찍어야 함.
찍어놓은 사진 안됨.
*사이트는 이쪽
Hofer 통신사 : https://www.hot.at/
요금제보기 : https://www.hot.at/tarife.html
요금제 'tarife' 들어가면 9.9유로짜리가 있음
데이터 30GB + 전화 1000분 + 문자 1000개 = 혜자
총 30일 사용 가능
부가세인가 심발급비? 포함해서 11.89유로
맨 왼쪽꺼
LTE기준 SKT랑 비교했을 때 속도 차이 별로 안난다.
중간에 이렇게 사진 찍어야하는 구간이 2번 나옴. 여권사진 & 직찍 내 모습..
모바일로 번역기 돌려서 사용하면 그냥 잘 할 수 있다. 원문이 독어라서 깝깝하긴함.
여권촬영하는데 카메라가 자꾸 반전? 이상하게 돌아가있어서 계속 다시x∞하느라 오래걸렸는데,
아니었음 10분컷 가능
아이패드나 다른 디바이스 OR 동행이 없다면, 프린트해가길 추천함
E-sim 연결이 잘 되면,
요렇게 나오는데, 메인은 내 한국폰 + 보조는 여행용(라벨 설정따로 가능, 아이폰 친절하다) esim에서 준 번호임
이심설정하면 알아서 어떻게 할 건지 아이폰이 물어본다.
공항에서 내려서 피곤한상태로 하느라 캡쳐는 없는데,
전화나 문자는 어느 회선으로 받을지 물어보니까 알아서 설정하면 됨.
나는 한국에서 오는 문자는 받아야했어서 한국회선으로 받기로 함.
그러니 어지간한 앱 사용하면서 인증번호는 잘 받아졌음. 첨엔 조금 딜레이걸리나 싶더니 빠르게 올때도 있고 그럼~.~
아 이거 해주랬다. 종수어르신 감사합니다(!)
문자 장문이 깨진다 - 이유는 모름
그 외에 비교해본 몇 군데들
230221에 비교한 것들 시간은 새벽시간:)
결과적으로 나는 매우 만족했고, 매우 편하다.
리뷰도 거의 없었고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들도 이심의 존재를 잘 모르더라.
아이폰이라면 꼭 추천!
엄마에게 사진을 보내거나 지인들에게 사진을 보낼 때도 별 생각없이 보냈다.
다만 실내에 들어가면 막 몇백년된 건물인 경우가 다수였어서 데이터가 잘 안터졌지만.
디코로 전화도 많이하고 돌아다니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올 때 확인해보니 약 10GB정도 쓴듯.
(10. ...몇이었는데 기억안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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