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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하기, 신용카드.경험하는것들 2019. 5. 29. 15:38
연초에 계획을 세워놨다.
생각보다 3개월내에 굵직한 일들을 끝내놔서 일년일을 다 해버린 기분이었다.
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을 정리하다보니
내 지갑엔 카드가 왜이렇게 많나.
책상위에 나뒹구는 삼성카드, 코스트코에서 발급받은 것이다.
연일 문자가 현대카드로 바뀐다고 하고 어차피 코스트코 잘 안가게 되었고,
나는 곧 이사갈거고..
그대로 눈에 걸리적거려서 해지신청과 카드를 잘랐다.
그리고 몇개 더 잘랐는데
자르고 나도 카드가 많네.
점진적으로 카드를 없앨 생각.
체크카드만 쓰던 나였는데,
어느새 등급이 올라 은행에서 자연스레 발급해준 하이브리드카드나
신용카드들이 있어서 쓰게 되는 것 같다.
응 다시 없애야지.
돈새는 구멍같다. 이거.
주로 소비하는 곳의 혜택이 좋은 것만 두어개 남기고 없애봐야지.
이삿짐정리하는데 카드는 부피도 차지않하는데 생각했다가.
아닌것같다.
듬성듬성 두어개 잘라버린지 1개월은 된거같은데
일단 기록 남기기.
남은 카드는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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